이 책은 '나는 누구인가' 나의 존재에 대한 성찰의 삶을 살고있는 이들에게 쉼과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특히 이성보다는 감정을 더욱 중요시 하는 인상파적 가치관을 갖고 있는 이들의 종교적 인상을 표현하였습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 없는 이들에게 삶의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언제나 늘 함께 하시는 주님과 그 분의 사랑으로 증명할 수 있는 나의 값진 존재값을 알리고자 합니다.
누구나에게 있을 일상의 사진들을 통해 나만의 특별한 인상을 공유하고 거기에 함께 하는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 책이 도움이 되는 분들>
-우울감,좌절,실의에 빠져 있지만 살고자 하는 분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함을 느끼고 싶은 분
-삶의 사소하지만 아름다운 인상을 느껴보고 싶은 분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명제에 대한 답을 지금까지도 찾고있는 평범한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여자입니다.
답을 찾기 위해 심리학, 그림책, 컬러테라피, 아로마테라피를 공부하며 이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성보다는 감정에 충실한 사람으로서 일상의 사소한 하나의 인상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인상파 화가 중 고흐가 한 말 중에 "그림을 통해 현실 너머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한다."는 말에 깊은 영감을 받아, 사진 한 컷에 다시오지 않을 그 순간의 인상을 담고자 카메라를 켭니다.
저의 사진과 글을 통해 쉼과 위로의 씨앗을 심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